참으로 알흠다운 밤입니다 - What a Wonderful World



새벽에 홀로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니 또 옛생각이 새록새록~ 그 옛날, 20살의 나는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부조리해 보였었다. 너무 답답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앉거나, 서있거나, 누워있거나..

그런 나에게 한줄기 위안이 되었던 노래.. What a Wonderful World



I see trees of green, red roses too
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
And I think to myself, what a wonderful world

신록의 나무들이 보이고 당신과 날 위해 활짝 피어난 장미도 볼 수가 있어
난 혼자서 이렇게 생각해 "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야"


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
The bright blessed day, the dark sacred night
And I think to myself, what a wonderful world

파아란 하늘과 하아얀 구름이 보여
축복받은 환한 새날이 밝고 어둠이 이별을 고하는군
난 혼자서 이렇게 생각하지 "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야"


The colours of the rainbow, so pretty in the sky
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
I see friends shakin' hands, sayin' "How do you do?"
They're really saying "I love you"

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무지개의 색깔은 하늘에만 있는게 아니라
지나 가는 사람들의 얼굴에서도 볼 수가 있어
친구들이 "잘 지내지?"라고 말하며 악수를 청하지만,
실제로 그 친구들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는거야


I hear babies cryin', I watch them grow
They'll learn much more than I'll ever know
And I think to myself, what a wonderful world
Yes, I think to myself, what a wonderful world

난 아이들이 칭얼대다가 자라는 것을 볼 수가 있고,
그 아이들은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테지
그리고 난 혼자서 이렇게 생각해 "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야"
난 혼자서 이렇게 생각해 "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야"


Oh yeah~~~~~


루이 암스트롱 옹의 걸죽한 음성이 왜이리 좋았었는지... 영화 '굿모닝 베트남'에서 로빈 윌리엄스의 감탄사가 생각나기도 하고.. '구우우웃~~모오오오~니이이잉~~~ 베트남' 하는 소리도 환청처럼 들리는구나.. 나에게 굿모닝이란 사치일뿐. 아~ 눈아파..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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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10/09 01:08 2009/10/09 01:0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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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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